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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윈도우(Windows)로 알려지고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사의 차세대 윈도우 운영체제(Windows OS)가 2021년 6월 24일 전격 공개가 된다고 대대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년의 나이라서 MS의 운영체제는 대부분 보고 겪어봤다. MS-DOS, Windows 3.1 , Windows 95, Windows 98, Windows ME, Windows XP.... Windows 10 까지 현재 지구의 모든 인류는 소프트웨어 파워의 시작과 정점을 이룬 MS사의 당연한 운영체제의 변화에 이제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애플(Apple) 때문에 그런 것일까? 아니면 구글(Google) 때문일까? MS의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는 컴퓨터 흔히 PC를 다루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과거의 찬란하고 유명하고 당연한 권위로서의 운영체제가 아님을 마이크로소프트는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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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6월 24일 차세대 Windows 전격 공개 예정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발표는 사티아 나델라 CEO가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PC 운영 체제의 개선사항을 지적한 지 1주일 만에 나왔다. 여러 경쟁 회사의 도전에도 아직 MS의 전체 매출의 14%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윈도우는 2015년에 출시된 윈도우10 이후 매년 2번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었었다.

 

차세대 윈도우(Windows)의 공개 방법은 2021년 6월 24일에 라이브(Live) 스트리밍 형식으로 새로운 차세대 윈도우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고 한다. 차세대 윈도우의 새로운 이름이 'Windows 11(윈도우11)'이 될지는 아직 모른다. 왜냐하면 윈도우 10을 발표할 때 윈도우10은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라고 했었다. 그러면 그냥 Windows10 x, Windows10 xx 등으로 10 뒤에 다른 문자가 붙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전문가들은 유저 인터페이스(UI)에 있어 대대적인 개편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는 있다. 나델라 CEO의 연설에서 "모든 개발자와 창작자들에게 보다 큰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프로그램 개발자들에게 무슨 큰 선물상자를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되기는 한다.

 

그럼 새로운 차세대 윈도우 운영체제 시스템은 어떻게 판매가 될 것 일까?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 스토어(윈도우 앱 마켓)를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개편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서 구글의 전략과 비슷한 방법으로 개발자와 소비자가 모두 좋은 방법으로 배포 판매하지 않을까?

 

결국 개발자들의 프로그램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능이 많이 발표되는 시점에서 고성능 자연어 처리 모델인 GPT-3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앱 구축 기능을 널리 사용하기 위함이 내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애플의 운영체제에서 파워포인트(Powerpoint), 위더(WOrd), 액셀(Excel) 등의 MS Office 소프트웨어가 보이고 사용할 때부터 짐작을 했지만 이번 차세대 윈도우는 리눅스, 구글, 리눅스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에서도 많은 호환성과 기능적 우월성을 보여줄 것을 예상한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으면, MS는 MS 오피스나 팔고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래도 회사는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갑자기 불타서 흔적도 없어지는 그런 IT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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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중도 개발이 포기가 된 Windows10x(윈도우10x)의 기술 일부가 차세대 윈도우에 적용될 것이다. 존 케이블 MS 윈도우 서비스 부사장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10x 기술을 윈도우 및 여러 제품의 다른 부분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었다.

 

과연 차세대 윈도우 버전에서는 시작메뉴, 관리센터, 파일탐색기 등 시작적 이미지 개선 및 새로운 기능 이외에 어떤 특이하고, 충격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출시될지 나는 두고 볼 생각이다. 사실 글은 이렇게 썼지만 크게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 왜? 이게 현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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