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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21년 12월 24일 22시 43분 라오스와 중국 운남성 국경 부근에서 규모 5.7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최대진도는 수정메르칼리진도 계급으로 8이 관측되었다. 이 지역은 판의 경계는 아니지만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미국지질조사국(USGS) 지진은 라오스와 중국 운남성 국경 부근에서 발생되었다. 지진의 규모는 5.7이다. 지진의 최대진도는 8~7등급이 측정이 되었다.
본진이 발생한 이후 규모 4.6의 여진이 이어졌다. 보통 본진에서 1을 뺀 숫자가 최대 여진의 규모가 된다.
2021년 12월 24일 13시 43분(UTC) 발생된 지진의 지역은 라오스 퐁살리 북북서 86km 규모는 M5.7이다. 참고로 한국에서의 경주 지진이 M5.8의 규모로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다. 중국지진국은 이번 지진을 규모 M6.0으로 발표를 했다.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10km 매우 얕은 직하 지진이다.
판의 경계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으로 지하에 숨어있는 단층이 움직인 것 같다. 중국 운남성에서 2021년 5월 22일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당시 지진도 이번 지진처럼 진원의 깊이가 10km의 직하지진이었다.
과거 2019년 11월 21일에 발생되었던 라오스의 5.9 규모의 지진의 국내 언론의 보도 기사 내용이다. 당시 지진은 라오스 사야부리 주에서 강도 4.9~6.1의 지진이 발생되었었다. 인근 베트남 하노이, 응에안,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방콕까지 지진의 진동이 나타나서 고층 건물이 흔들거렸다고 전해진다.
이번 발생된 지진의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추후 알려질 것이나 국내 언론에는 크게 노출이 되지 않을 듯하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소박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