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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으로 한국의 라면의 매출이 급상승했다. 이에 한국 어느 가정집에서 예전에 개발된 신상 라면을 소개하려 한다. 맛도 좋고, 러블리한 포장의 기대를 꼭 하셔도 좋을 그런 라면이다.

 

2016년 7월의 어느 날 아내에게 카톡 메시지가 왔다. 당시 카톡을 주고받은 캡처 사진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공개한다.

 

아내의 오후6시 9분의 카톡

아내의 질문 카톡 : 네~ 저녁은 라면 괜찮나요?

 

내가 아내에게 보낸 오후 6시 10분의 카톡

라면 개발자 내가 보낸 카톡 :  그대 "라면"  괜찮아요~~~

 

 

이제 라면이 차가워 져서 맛이 없을 줄 알고 있다. 하지만 때론 이런 라면이 잘 팔려야 가정 경제가 무너지지 않는다. 여자 친구 혹은 아내가 있는 남자분들을 꼭 한번 해보고 반응을 살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