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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2022년 9월 16일 전국에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는데 지난 4일부터 10일 동안 인플루엔자 환자 분포가 1000명 당 5.1명으로 유행 기준 4.9명을 초과해버렸다. 이에 질병관리청에서 9월 21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에 나서고 있다. 방역당국도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 유행에 대해서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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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지원 사업 알아보기

 

● 독감 예방 접종 사업

●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

● 독감 예방 접종 대상 및 예방 접종 시작일

● 독감 예방 접종 준비물

 

 

독감 예방 접종 - 목적 접종대상 접종 시작일 준비물 알아보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동굴을 이제 지나 온 느낌인데 다시 독감(인플루엔자)이 우리 앞에 얼쩡 거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할 수도 있다면서 우려스러운 입장이다.

 

 

● 독감 예방 접종 사업

 

매년 겨울철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 독감 백신(3~5만 원 상당)을 무료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예방 접종 사업이다.

 

즉 공짜로 개인 건강을 나라에서 챙겨주는 복지제도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독감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맞지 않으면 최대 5만 원 최소 1만 원으로 평균적으로 32797원 정도로 개인적인 비용을 나간다.

 

 

●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

 

독감 예방 접종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작년에 이어 2022년 올해에도 독감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을 하면 국가 입장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된다. 개인의 입장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달을품은태양은 첫째 아이가 태어난 시점부터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은 온 가족이 10월~11월 사이에 꼭 접종을 완료한다.

 

 

● 독감 예방 접종 대상 및 예방 접종 시작일

 

구 분 예방접종 기간
어린이 2회 접종 대상 2022년 09월 21일 ~ 2023년 04월 30일
1회 접종 대상 2022년 10월 05일 ~ 2023년 04월 30일
임산부 전체 2022년 10월 05일 ~ 2023년 04월 30일
어르신 만 75세 이상 2022년 10월 12일 ~ 2022년 12월 31일
만 70 ~ 74세 2022년 10월 17일 ~ 2022년 12월 31일
만 65 ~ 69세 2022년 10월 20일 ~ 2023년 12월 31일

 

독감 예방 접종 지원 사업은 그 대상에 따라서 일정이 조금씩 다르다. 크게 3가지로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어린이의 경우 1회 접종 대상인지? 아니면 2회 접종 대상인지? 확인해서 예방접종기간을 확인해서 2022년 9월 2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전체적인 기간 중에 독감 예방접종을 맞으면 된다.

 

임산부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2022년 10월 5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가 예방접종 기간이다.

 

코로나 사태에도 그랬지만 어르신들의 예방 접종 지원 사업 기간이 가장 복잡한 편인데 대상이 가장 많아서 이를 세분화한 것이다. 만 75세 이상은 2022년 10월 12일부터 올해 연말인 12월 31일까지이다. 나머지는 위의 도표를 확인해보자. 대체적으로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 독감 예방 접종 준비물

 

독감 예방 접종을 하러 보건소나 병원에 갈 때 따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크게 없고,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만 챙겨가면 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과 독감 예방 백신을 따로 다 맞아야 되는지? 에 대한 의문이다. 참고로 달을품은태양은 코로나 예방 백신을 2차까지만 맞았다. 하지만 아이들 독감 예방 접종을 할 때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을 예정이다. 아이들은 코로나 백신을 안 맞은 상태이다.

 

이런 궁금증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공식 입장은 "맞아도 된다"라고 답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예방 접종을 함께 맞았다고 해서 부작용, 이상반응이 더 늘어난다는 근거는 현재 없다고 한다. 서로 다른 팔에 맞으면 무관하다. 심지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2가지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맞아도 된다고 한다. 단 같은 팔에는 맞지 말라는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은 독감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소문이 있다고 하는데 과학적인 근거가 없고, 독감을 예방 못한다.

 

이제 코로나19 백신이나 독감 백신은 강제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개인과 본인이 속하고 있는 단체의 선택에 따른다. 이에 독감 예방접종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건강 상태가 좋을 때 맞고, 예방 접종 지원 사업 시작일에는 사람들이 몰린다. 그러니 접종 가능한 병원을 미리 확인하고 연락을 먼저 해보고 방문해서 접종을 하면 좋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보건복지TV

https://youtu.be/d4aCrng5c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