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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 오전 5시 51분에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 제2차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태화무역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해서 차량 48대를 투입해 화재 확산을 저지하며 진화작업을 새벽에 했다. 화재 지점을 파악하고 화재 초기 진화를 한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한다.

 

대구-달서구-성서공단-태화섬유-섬유공장-화재-발생-지도-위치-확인-2024년-1월2일-화요일

 

 

 

2024년 새해 첫 출근한 직원이 신고한 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 화재

 

 

대구-달서구-성서공단-태화섬유-섬유공장-화재-발생전-로드뷰-공장전경
출처 : 카카오맵 로드뷰

 

 

화재는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남로10길 50-8 태화무역 섬유공장에서 발생했다. 위 사진의 로드뷰를 보면 공장 출입구에 생산된 섬유 롤제품을 적재한 모습이 확인된다.

 

대구-달서구-성서공단-태화섬유-섬유공장-화재-발생-모습-확인-2024년-1월2일-화요일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태화무역이라는 회사이며 섬유공장이다. 직물 원단 롤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 공장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제공된 진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 공장 입구 마당에 적재된 목재 및 플라스틱 파렛트와 박스들이 복잡하게 적재가 되어 있으며 공장 안쪽에 붉은 불길이 치솟고 있다.

 

불에 약한 섬유제품이 공장 안에 있어서 완전하게 화재 진화를 하는 것은 시간이 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는 한번 불이 나면 대형화재이다. 새해 첫 출근 길에 화재를 확인한 직원이 신고를 했다고 한다.

 


글 내용 참조 기사 등 출처 정보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10207401961316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