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천재 컴퓨터 엔지니어로 이름이 알려진 현재 구글의 CEO 순다르 피차이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온라인 세상이 세계 각국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고 그 위협에 대해서 경고를 했다. 그는 많은 국가들이 정보의 흐름을 제한하고 있으며, 제한하는 상황을 정당하게 표출을 하고 있다고 했다. 피차이는 BBC와 인터뷰에서 세금, 사생활, 데이터에 대한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제 이 세상은 인공지능(AI)이 화재, 전기, 인터넷보다 더 화려하게 똑똑하게 자격을 갖추었다고 주장했다.

 

구글-사장-CEO-순다르피차이-인터뷰모습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 _출처 BBC News

 

인터넷 자유에 대한 위협을 경고하는 구글의 CEO 순다르 피차이

 

순다르 피차이는 구글과 모기업 알파벳의 CEO이다. 그는 와제, 핏비트, 딥마인드 같은 다양한 기업의 제품의 궁극적인 리더이다. 구글에서만 그는 Gmail, Google Chrome, Google Maps, Google Earth, Google Docs, Google Photos, Android OS 등 많은 제품을 개발, 관리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업적은 구글의 검색이다. 압도적인 구글의 검색 기능 역량으로 구글을 전 세계 검색 포털의 1위로서 자리매김을 한 큰 공로자이기도 하다.

 

구글-사장-CEO-순다르피차이-양자컴퓨터-개발-의논하는모습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 _출처 BBC News

 

피차이는 다음 반세기에 걸쳐서 인공지능양자 컴퓨팅 이라는 2가지 다른 발전이 우리 세계를 더욱 혁신시킬 것이라고 했다.

 

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지능을 기계에 옮겨 놓는 시도이다. 다양한 인공지능 시스템은 이미 인간보다 특정한 부분의 문제를 더 해결을 잘한다.

 

양자 컴퓨팅은 전혀 다른 분야인데 일반적인 계산은 0 또는 1인 물질의 상태에서 결과를 낸다. 이런 상태를 비트(Bit)라고 한다. 양자 또는 아원자 수준에서 물질은 다르게 작용한다. 물질은 동시에 0 또는 1일 수도 있고, 둘 사이의 중간이 있을 수도 있다. 양자 컴퓨터는 여러 가지 다른 상태들 중 하나에 물질이 있는 높은 인자로 하는 쿼빗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MS의 인터넷 브라우저 익스플로러를 저세상으로 보낸 구글의 브라우저 크롬과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는 그의 아이디어가 아니었다.(안드로이드는 잠시 앤디 루빈이 이끌었다.) 그러나 피차이는 구글 창업자들의 감시 아래 그들을 글로벌 지배로 이끌었던 제품의 관리 엔지니어 였다. 그는 구글이 세금,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 독과점 지위 의혹 등 3가지 측면에서 매일 감시와 비난을 받고 있다.

 

구글은 현재 세금에 대한 문제는 방어적이다. 구글은 세금을 더 단순하며 효과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와 수익을 미국에서 창출하는 것은 사실이며, 세금 또한 미국에 내고 있다. 데이터 및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들은 구글이 완전한 지배적인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보고 정밀하게 조사를 받고 있다.

 

피차이는 고기를 먹지 않고, 테슬라 자동차를 운전하며, 앨런 듀링을 존경하며, 스티븐 호킹을 동경하며, 제프 베조스의 우주 임무에 질투심을 느낀다고 했다. 구글 내부에서는 친절하고, 사려 깊고 자상한 리더로 여겨진다. 직원들을 배려하는 그는 직장 내에서 윤리적 모범이 되기위해 노력했다. 구글이 정신 차렸으면 하는 내용을 5가지로 내용 정리를 해본다.

 

  1. 구글은 이제 신중한 회사가 되었다.
  2. 구글은 특별한 단독 제품보다 미투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다.
  3. 피차이는 큰 베팅이 실패했다.
  4.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구글의 큰 야심이 시들해지고 있다.
  5. 글로벌 문화전쟁에서의 덩치가 커진 구글의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구글이 더 빨리 정신차리기를 바라는 기술 계통의 사람들의 바람을 모아서 알렸다. 실리콘 밸리에서의 교훈들은 새로운 일들에 대한 기술이 빠르게 표현할 수 있다였다. 실패도 두렵지 않은 그런 기술의 가속화가 실리콘 밸리에서 이루어졌다. 구글이 독점적으로 점령하지 않은 대표적 나라가 2곳이 있다. 아시아의 국가 중국과 한국이다. 중국은 폐쇄적으로 구글을 막고 있으며, 한국은 개방적인데 점령을 못하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 천재 컴퓨터 엔지니어 현재 구글(Google)의 CEO

 

1. 생일 : 1972년 7월 12일

2. 나이 : 2021년 현재 48세

3. 출생 : 인도 타밀나누의 마두라이

4. 키 : 180Cm

5. 가족 : 부-레구나타 피차이, 모-락슈미 피차이, 아내-안잘리 피차이, 자식-카비야 피차이, 키란 피차이

 

6. 순다르 피차이는?

 

- 컴퓨터 엔지니어 & 구글의 CEO

 

- 구글의 제품 및 엔지니어링 책임자로 근무하다가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주)산하 최대 기업 구글의 신임 CEO가 됨

 

- 2004년 제품 관리자로 구글에 입사해서 크롬과 크롬OS 등 여러 제품을 PM 했다. 이후 Gmail, Docs 등 다른 제품의 관리를 이어받고 승진을 했다.

 

- 2008년 크롬 브라우저를 출시한 장본인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에서 엔지니어링 및 제품관리,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경영 컨설팅을 거쳐 구글에 입사함.

 

- 구글의 가장 중요한 제품 뒤에 있는 사람으로 소문이남.

 

- 특이한 이야기로 그는 구글이 상장하기 전부터 구글에 합류했다. 숫자를 잘 외운다. 트위터가 예전에 구글에 일하던 피차이를 스카우트하려 했지만 구글이 그를 붙잡기 위해 매우 높은 급여를 지불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기사 원문 정보

 

Google boss Sundar Pichai warns of threats to internet freedom

Sundar Pichai says AI will change the world - and defends Google's record on tax, privacy and data.

www.b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