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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6일 현재 또 쿠팡에서 이슈거리가 발생되었다. 쿠팡에서 '삼성 갤럭시 Z플립4' 모델명 SM-F721N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빈 박스가 배송이 되어버린 것이다. 1~2명이 아니라서 이슈가 되어버렸다. 140만 원 이상이 되는 Z플립을 힘들게 사전 예약을 받아 신규 스마트폰을 받았지만 딸랑 빈상자? 구매자들은 항의했으나 쿠팡에서는 환불 처리 후 재구매하는 조치를 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교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유는 쿠팡 측에서 제공한 할인 및 서비스 등이 환불이 되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쿠팡 스마트폰 빈상자 배송 논란 이슈 체크
쿠팡의 빈 상자 이슈는 2022년 8월 24일 쿠팡의 고객이 업로드한 '소비자 후기'에서 발생되었다. 해당 불만 고객은 갤럭시 Z 플립4 제품을 주문해서 받았는데 상당수 소비자가 포장용 비닐만 담긴 빈 상자를 배송받았다는 후기가 약 10건에 발생되어버린다.
후기 글의 대부분은 박스 안에 비닐 봉지만 있고, 포장 테이프를 자른 흔적과 함께 이중으로 다시 테이핑한 흔적도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쿠팡에서는 검수 과정을 통해서 물류 출고 시에는 빈 박스는 절대 나갈 수 없는 프로세스라고 설명하고, 결국 쿠팡 측에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다고 밝혔다.
쿠팡 고객센터 측에서는 환불처리를 해준다고 했지만 재주문을 하면 사전예약 시 받은 여러 혜택을 못 받게 된다면서 무책임하게 재구매를 하게 했다고 한 것이다.
특이사항이 발생 한 케이스인데 쿠팡은 인지를 못했고, 이런 작은 이슈가 일이 커져서 쿠팡에서 스마트폰 및 비싼 스마트기기 관련된 구매 건이 빈 박스 배송 리뷰가 자주 등장한다는 불만 글이 곧 폭주할 것 같은 느낌?
문제가 된 Z플립4는 쿠팡에서 2022년 8월 16일부터 사전예약으로 이제 순차적으로 배송을 하는 최신 스마트폰 제품이다.
쿠팡의 사전 예약 혜택은 스마트폰 13% 할인, 각종 사은품(커버, 링, 컬래버 부품 무작위 1종) 등의 혜택은 나름 쉽게 포기를 못할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은 든다.
이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쿠팡 물류센터 CCTV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고, 쿠팡 내부 직원이 훔치고 다시 테이핑 한 것인가? 구매자는 황당하겠다. 쿠팡 택배가 도착하면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언박싱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쿠팡 너무 말들이 많다. 쿠팡이 엄청 규모가 커진 만큼 소비자 대응을 잘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이런 상황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열받을 것 같기 때문이다.
결국 시스템과 프로세스는 문제가 아닐 것 같다. 사람이 문제일 것 같은데 경찰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이슈왕TV
글 참고 뉴스 기사 :
https://hobbyen.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0588219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