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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큰 폭의 매도세로 암울한 시간을 보내오다가, 1주일 만에 다시 반등했다. 미국 시간 오전 4시 45분 코인데스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은 각각 10%, 7.3%, 11% 급등을 했다고 한다.

 

비트코인은 6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더리움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다. 도지코인은 시가총액 288억 달러를 기록하며 1 코인당 약 20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까지 주요 대기업들이 디지털 통화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거나 긍정적 신호를 보이자 이런 급등세를 보인다.

 

아마존이 디지털 화폐로 결재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의 추측이 이번 급등세의 영향을 가지게 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있다. 이런 추측은 아마존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통화 및 블록체인 제품 선도를 위한 채용 공고를 낸 것에 비롯되었다.

 

가상화폐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잭 도시 최고 경영자가 각각 어떻게 매입을 했는지에 대한 공유적 내용과 사업 계획을 알린 뒤 1주일 사이 급등했다. 아마 아마존 채용 광고 추측보다 또 일론 머스크의 영향을 받은 것의 대한 것으로 나의 개인적 의견을 말한다.

 

지난 주 초 코로나 바이러스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불안이 더해지면서 암호화 화폐 시장은 하락세로 당시 비트코인은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또 여기서 일론 머스크가 등장한다. 일론 머스크는 7월 18일 한 행사에서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모두 비트코인(XBT)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트위터에 '도지코인은 돈이다'라는 트윗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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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글 사진

 

도지코인은 지난 5월 머스크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출연해 허슬이라고 말한 뒤 급락했다. 같은 달 머스크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데 사용되는 엄청난  에너지로 인해 비트코인을 지불하는 것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해서 코인 가격이 급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주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장부에 보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데 사용되는 전력의 절반 정도가 태양광이나 풍력 등 청정에너지로부터 나온다는 말에 다시 비트코인 결제를 받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일론 머스크 보니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 노래가 떠오른다.

 

청바지에 이상한 아저씨가

코인보고 윙크하네~

오락가락하는 코인 가격 보고

또다시 윙크하네~

이것 참 야단 났네~

오호 이거 참 라라랄라~

일론 머스크

이거 참 라라랄라~

 


기사 원문 참조

 

Bitcoin, dogecoin and ethereum are suddenly having another great week

Cryptocurrencies rallied Monday, just a week after they were hit by a major sell-off.

www.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