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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 11시 3분 남태평양 솔로몬제도를 진원으로 매우 큰 대지진이 발생되었다. 인도네시아 지진에 이어 멕시코 지진까지 3일 연속 대지진들이 발생되고 있다. 2022년 지구는 지진 활동이 매우 큰 한 해가 될 것 같다. 이번 지진으로 규모 7급의 지진은 올해 11번 발생되었다. 규모 8급의 지진은 다행히 발생되지 않았다.
미국지질조사소(USGS)에서는 지진의 진원은 솔로몬제도 Malango이며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규모는 7 지진으로 대지진이 발생되었다. 지진의 진원 깊이는 15km였고 한 때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었다. 규모 7급의 대지진이 발생된 이후 규모 6급의 여진이 계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에 규모 7급 지진은 11회 발생되었는데 평균적으로 1개월에 1번 대지진들이 발생된 것이다.
2022년 11월 21일에는 인도네시아 웨스트자바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되어 큰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2022년 11월 22일까지 현지 언론들의 소식에 의하면 최소 162명이 사망되었으며 사상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들은 4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되며 부상자들은 지진으로 인한 낙하물 등에 뼈가 부러지거나 살이 베이는 부상 등이 있다.
2022년 11월 23일에는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 서쪽 바다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되었다. 지진의 진원 깊이는 10km였다.
시간 순서로 보면 2022년 11월 21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5.6 지진 / 11월 22일에는 규모 7의 솔로몬제도 대지진 / 11월 23일에는 멕시코 규모 6.2의 지진의 순서이다.
1일에 1회씩 큰 지진이 발생되는 실정이다. 최근들어 지구의 지진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발생되고 있다.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소박사TV
글 참고 뉴스 기사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2_0002094886&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