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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coft(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자신이 설립한 '빌앤멜린다 게이츠재단'에 200억 달러(약 26조 1000억 원)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미국 현지 뉴스에서 소식을 전했다. 이제 세계적인 부호의 명단에 계속 올라있었던 부자 빌게이츠는 명단에서 사라질 예정이며 빌 게이츠 본인 또한 부자라는 인식이 싫은 것 같다. 부자의 삶이 지쳤다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일을 꾸미고 있을까?
빌게이츠가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이번에 200억 달러 기부하면 총 700억 달러를 누적 기부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022년 7월 13일(미국 현지시간) 자신의 자선 사업을 강화하는 명분으로 200억 달러(약 26조 원)를 추가로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빌 게이츠는 이날 본인의 트위터에 2022년 7월 14일 오전 12시 03분에 올린 글에서는 "Several huge global setbacks over the past few years have left many people discouraged and wondering whether the world is destined to get worse."으로 지난 몇 년간 빚어진 몇몇 거대한 전 세계적 퇴보와 차질이 많은 사람을 낙담시켰고, 세상이 악화할 운명인지 궁금해하도록 만들었다"라고 언급했다.
빌게이츠는 지금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성 평등 및 여성의 건강, 기후변화에서 발생한 인류 역사적 역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현재 전 세계가 직면한 주요 문제라고 했다. 이런 문제로 추가적으로 20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빌게이츠는 본인이 더 기부를 많이 해서 사람들이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완화할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건강하고 생산적인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제공하자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비전을 실현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를 했다.
또한 빌게이츠는 앞으로 자신과 가족에게 쓰는 돈을 제외한 모든 재산을 게이츠 재단에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년에 설립된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전 세계 자선기구 중 가장 돈이 많은 조직이라고 보면 된다. 빌 게이츠는 자신이 개인적 관심 분야로 팬데믹 예방과 글로벌 보건-교육, 식량 비용, 기후변화 억제 활동이다.
빌게이츠 부부는 2021년 5월 2년의 재판기간 동안 공동대표로 함께 일하겠다고 하면서 이혼을 선언했었다. 이 재판이 끝나면 프랑스 게이츠는 사임할 수 있고 재단을 계속 책임질 빌 게이츠의 아내였었던 멜린다는 전 남편으로부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는 빌게이츠는 약 1140억 달러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의 재산 대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 묶여 있는 현재 전 세계에서 4번째를 랭크하고 있는 부자이다.
그는 트위터에서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부자 중 1명에서 물러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부유함과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 앞서 나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의 인터뷰 모습을 보니 참 많이 늙었다. 그는 이제 인생을 살만큼 살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노쇠한 몸을 이끌고 이제 무엇을 하고 지낼까?라고 자신에게 물음을 많이 던졌을 것이다.
빌게이츠는 유대인이라고 많은 정보 사이트에서 언급하고 있다. 전 세계에는 많은 유대인이 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 신약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 로마의 점령을 당한 후 이주한 유대인, 미국으로 이민을 간 유대인,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간 유대인.....
우리가 그냥 알고 있는 유대인은 미국에 이민을 가서 잘 살고 있는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있는 유대인 정도라고 본다. 미국으로 간 유대인들 중에서 성공한 가문이 로스차일드 가문이며, 특정 인물로는 조지 소로스를 많이 인용한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다들 부자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은 돈의 흐름이 어떻게 이동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에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대인을 말하면 유대교가 튀어나온다. 유대교와 가톨릭, 유대교와 기독교, 유대교와 이슬람교에 관계를 알아야만 유대교와 유대인들을 이해할 수 있다. 십자가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으로 그들의 문화에는 십자가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십자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른다.
종교적인 내용은 세계 역사와 직결되어 내용이 매우 방대해진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유대인들의 교육 방식과 경제적 특수성, 그들만의 끈끈한 비즈니스적인 인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한민족 또한 유대인들과 비슷한 인고의 역사를 지니고, 큰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한민족이라는 자부심을 상기시켜보고 이 글을 마무리한다.
글 참고 뉴스 기사 : CNN News
https://edition.cnn.com/2022/07/13/business/bill-melinda-gates-foundation/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