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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01시 28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되었다. 진원의 깊이가 매우 얕은 천발지진이었다. 이 지진으로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최대진도 3이 관측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10월 23일부터 26일 사이에 일본 최대의 후지산에서 연속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큰 지진이 아니지만 같은 진원에서 연속에서 여러 번 지진이 발생하는 점에서 큰 우려를 지녔다. 그 진원은 야마나시현 동부 후지고코이다.
일본 후지산에서의 연속 지진 발생
위 사진은 일본기상청에서 발표한 지난 2021년 10월 23일 15시 50분에 발생된 일본 후지산의 지진의 정보이다. 지진의 규모가 4.0이며, 진도는 2등급을 기록했다.
위 사진은 일본기상청에서 발표한 2021년 10월 26일 04시 47분에 발생한 후지산 지역의 지진이다. 지진의 규모는 3.0 진도의 등급은 1이다.
일본의 후지산 산맥에는 호수가 5개가 있다. 그중 한 곳에서 일어난 지진이다. 후지산의 첫 지진이 발생 당시에 지진의 진원 깊이가 20km였다. 후지산의 뜨겁고 위험한 마그마(용암)가 한 곳에 모여있는 땅속의 깊이이다. 조금 위험한 발상이 나올 수 있는 지진이 첫 지진이 발생 3일 이후에 동일 장소에서 발생되었다.
물론 이번 후지산의 지진이 사람이 잘 느끼지 못하는 진동이지만 지진의 진원이 후지산의 마그마방이 존재하는 20km 밑의 지하라는 점이 수많은 의혹과 불안이 겹쳐질 수 있는 자연현상이 발생되었다.
일본의 지질학자들은 많은 우려를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다. 후지산 지하 20km에서 저주파 지진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저주파 지진은 마그마가 이동할 때 발생되는 지진이다. 후지산 지하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후지산 대폭발이라는 커다란 난제를 지니고 있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하루의 일과를 보내고 있을까?
글 참고 유튜브 영상 : 소박사TV